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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건강정보

더위 날리고 살도 뺀다! 여름철 체중 감량에 딱 좋은 냉요리 추천

by 로리세리 2025. 6. 19.

여름철 체중 감량에 딱 좋은 냉요리

덥고 지치는 여름, 맛있게 살 빼는 다이어트 냉요리 뭐가 있을까?

여름철엔 땀도 많이 나고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일수록 몸을 덜 부담스럽게 하면서도 포만감 있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냉요리’가 제격입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맛과 영양은 놓치지 않는 여름 다이어트 냉요리,
오늘은 시원하게 즐기면서 살도 뺄 수 있는 최고의 메뉴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냉오이국수: 시원하고 깔끔하게 칼로리 절약

오이의 수분감과 상큼한 맛, 여기에 메밀면을 넣으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저칼로리 냉요리가 됩니다.
육수는 다시마와 간장, 식초로 간단하게 만들고,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으면 식욕이 살아나고
과식 위험도 줄어듭니다.


닭가슴살 냉채: 단백질 보충하면서도 가볍게


닭가슴살을 찢어서 오이, 양배추, 당근 같은 채소와
함께 겨자소스에 무쳐주면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만
빼는 다이어트 요리로 최고입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식힌 후 먹으면 여름철 입맛 살리기에도 딱입니다.


토마토 냉파스타: 상큼함 가득한 한 그릇 요리

익히지 않은 토마토와 양파, 바질을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에 재워 파스타에 얹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밀가루 대신 저탄수 파스타면이나 콩으로 만든 파스타를 사용하면
더욱 다이어트 효과가 높아집니다.

재료 대체 가능한 건강식 재료

일반 파스타면 콩면, 통밀면
설탕 드레싱 발사믹 식초, 레몬즙
햄·소시지 닭가슴살, 두부

콩국수: 고소하고 든든한 저탄수 식사

무가당 두유 또는 직접 만든 콩국물에
면은 통밀 소면을 사용하면 GI 수치를 낮추어
혈당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설탕이나 소금을 줄이고 오이와 방울토마토로 상큼함을 더하면
더욱 가벼운 한 끼가 됩니다.


연두부 냉샐러드: 포만감 있게 식욕 억제

연두부 한 모에 신선한 채소, 방울토마토,
올리브유, 발사믹 소스만 얹으면 완성입니다.
조리 없이 바로 만들 수 있어 바쁜 아침 식사나
야식 대용으로도 좋고, 포만감이 뛰어나 과식을 방지해 줍니다.


해초 냉무침: 섬유질과 미네랄로 배변까지 OK

미역, 다시마, 톳 등의 해조류를 데쳐서
식초, 간장, 다진 마늘, 매실액을 활용해 무치면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면서도
섬유질 덕분에 체지방 분해와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름 냉죽: 쌀 대신 귀리나 렌틸콩으로 더 가볍게

찬밥 대신 귀리나 렌틸콩을 푹 익혀 만든 죽을
차게 식혀 먹는 방식으로, 소화는 잘되고 칼로리는 낮아
무더운 여름 아침에 먹기 좋습니다.
채소나 닭가슴살을 곁들이면 영양도 챙기고 포만감도 든든하게 유지됩니다.

냉죽 재료 주요 효능

귀리 혈당 조절, 식이섬유 풍부
렌틸콩 단백질 공급, 포만감
애호박·당근 등 채소 비타민 보충, 해독 작용